청년 대상 금융교육 받는법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대상 금융교육 받는법 맞춤형 금융교육

 

 

 

당신은 지금 '금융'이라는 단어에 공감이 되시나요?

 

청년 여러분, 특히 금융 지식이 부족하고 돈 관리가 어려운 분들에게 朗報가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민간 금융회사와 손잡고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대학 신입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 누구나 삶의 전환점마다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 거죠. 이제 막연한 두려움은 접어두세요. 여러분의 경제적 자립을 향한 희망찬 도전을, 이 금융교육이 든든하게 지원할 테니까요. 금융은 어렵다? NO! 이제 금융은 친구입니다.

금융위원회와 민간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한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금융위원회는 2030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의 첫 걸음으로 민간 금융회사(신한카드, 우리은행)와 협업하여 다음과 같은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카드 겸용 학생증을 발급받는 대학 신입생에게 신용카드 서비스의 주요 특징과 신용관리에 관한 교육영상을 제공합니다.
• 사회 초년생이 신용대출을 받을 때, 대출의 개념, 종류, 상환방법 등에 대한 교육영상을 함께 제공합니다.

청년 금융교육 강화방안의 첫 사례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12월 금융교육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년 금융교육 강화방안에 따라 시행하는 첫 사례입니다.

교육의 효과적인 시점에 맞춘 금융교육

금융교육은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시점(teachable moment)에 맞추어 제공됩니다. 카드 발급, 대출 실행 등 금융상품 이용 시점에 맞춰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맞춤형 교육의 대상 확대 계획

금융위원회는 이번 맞춤형 교육 사례를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사회초년생과 직장인 등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금융투자 분야로까지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금융교육의 기대효과

이를 통해 2030 청년 세대의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하여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합니다.